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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대전 당시 LRDG를 위해 개조한 사막용 특수 차량
1차대전 당시 LRDG를 위해 개조한 사막용 특수 차량
  • 장순관 기자
  • 승인 2018.10.15 0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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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DG를 위해 개조한 민간용 트럭

사막에서의 전쟁은 사막을 정복하는 것을 의미했다. 차량으로 사막에서 전쟁이 가능 할 수있을까? 

1942년초, 캐나다 오샤와의 쉐보레 자동차 공장에서 신품 1.5톤 트럭이 출하되어 북아프리카 전쟁터로 배송되었다. 자동차 공장 작업원들은 주문에 따라 차량을 개조했다장거리 사막 정찰대 LRDG는 가혹한 사하라 사막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며, 대원들을 태우고 적 전초 기지를 공격할 수 있는 차량을 원했다.

쉐보레에서는 운전석 천정을 없애고, 군대의 정비사들이 방풍창도 없애 무게를 줄였다(1).

모래 구덩이에 빠졌을 때 마찰력을 얻어 빠져나오기 위한 보조 도구인 캔버스 매트와 구멍난 철판을 측면에 붙였다(2).

모든 트럭은 사막 정찰에서 다음 3가지 임무 중 하나를 맡아 수행한다. 첫 번째가 보급품 운반이다. 보급품에는 예비 타이어, 부품, 연료, 식량, 식수가 포함된다. 두 번째가 무선 및 항법 장비 운반이다. 대시보드 장착 태양 나침반 같은 것을 항법 장비로 썼다. 세 번째가 무장 탑재다. 화물 적재칸에 180도 회전이 가능한 브레다 대공포 같은 무기를 싣고 다녔다(3).

[장순관 기자 - bob07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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