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퓰러사이언스 이고운 기자]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회장 이영수)는 오늘(22일)부터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제82회 IEC 총회 기간 중 진행되는 '국제CCTV기술표준 전문가 회의'에 한국 CCTV 대표 협회자격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회의에서 KCL과 협력하여 첨단 CCTV성능인증에 필요한 시험표준에 대한 각국 기술전문가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국내 CCTV 산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총회에서 KCL 조태식 박사는 CCTV 카메라 화질에 영향을 미치는 온도/습도 외에 연기 및 저조도 이동객체 화질 성능까지 추가로 제안하여 승인을 받았으며 향후 한국이 CCTV 표준분야를 리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