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팬' 비비가 화제다. 비비의 본명은 김형서로 추후 기대되는 유망주다.

최근 첫 방송된 SBS '더팬'에서는 비비 김형서가 심사위원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김이나 작사가의 평이 눈길을 끈다.

김이나는 비비 김형서에 대해 "머리 꼭대기 위에서 노는 것 같은 느낌이 너무 좋다. 날 가져요"라고 말했다.

특히 보아는 "너무 잘한다"라며 "심지어 얼굴도 예쁘다"라고 외모까지 극찬했다.

비비는 "원래 편하게 하고 다닌다. 구두를 거의 안 신는다. 오늘 꾸몄는데 셀카를 백장 찍어야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패널들은 그에게 "힘들면 구두를 벗어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비비 김형서는 정말로 구두를 벗은 채 맨발로 인터뷰를 진행, 강렬함을 안겼다.

김이나는 "오지랖일지 모르겠지만, 이목구비에 손 안 댔으면 좋겠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