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송민호가 ‘아낙네’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송민호가 출연, ‘아낙네’ 무대를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날 송민호는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아낙네’ 무대의 막을 올렸다.
그는 여유만만한 표정과 몸짓으로 관객을 단숨에 압도했다. 현란한 가사와 몸짓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댄서들과 함께 현란한 합을 맞추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흰색 의상에 마스크를 낀 댄서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워너원, 레드벨벳, 유빈, 키, 마마무 등 다채로운 컴백 무대들이 펼쳐졌다.
이밖에도 키, 마마무, 러블리즈, 뉴이스트W, 더보이즈까지 총 여덟 팀의 컴백 무대를 비롯해 제니, EXID, NCT 127,채연, 스트레이 키즈, 네이처, 14U의 무대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