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선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이 덩달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최근 '집사부일체'를 통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이선희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 데뷔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집을 공개했다. 그가 사는 집은 이승기가 연습생 시절 머물며 트레이닝을 받았던 곳이기도 하다

특히 한강이 보이는 조망권에 남다른 규모를 자랑했다. 여기에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이선희의 취향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줬다.

또 이선희는 이승기가 쓰던 연습실, 방 또한 공개했다. 이승기 역시 남다른 소감을 전하며 뭉클함을 전했다.

이밖에도 그는 베개를 쓰지 않는 특이한 모습도 보여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집사부일체'에서는 최근 여러 스타들이 집을 공개했다. 진중권, 육석재의 숙소를 비롯해 지난 2일 방송분에서는 손예진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