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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이설, 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분위기+마스크

  • 기자명 임현재
  • 입력 2018.12.04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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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설 SNS 캡처
사진=이설 SNS 캡처

 

'나쁜형사'가 첫방송된 가운데 배우 이설에게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고 있다.

이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수수한 복장을 하고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작은 두상과 큰 키가 마치 모델을 연상하게 만든다.

특히 자연스럽고 매력적인 페이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자아낸다.

이설은 93년생 배우로 지난 2016년 호란 뮤직비디오 '앨리스'로 데뷔 신호탄을 알렸다.

자연스러운 마스크와 남다른 연기력으로 빛을 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3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매혹적인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이설은 은선재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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