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그의 사진을 접한 팬들도 부러움을 자아낼 정도였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뭉치와 나 딩굴딩굴 오늘 날씨 흐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주도 오늘 하루는 쉬어갑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침대에 누워서 카메라로 셀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흰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차림이다.
그의 옆에는 강아지가 잠들어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강아지와 그의 교감에 남다른 눈길이 쏠린다.
윤진서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그곳엔 평화가" "저도 쉬고싶네요..그러나 시험기간" "어제 너무 반가웠어요" "뭉치 다 컸네요" "내 스타일 진서씨 예뻐요" "참 편해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진서는 현재 방영 중인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3 개묘한 여행'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