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환 시즈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고창환과 시즈카 부부가 둘째 딸 소라의 200일 촬영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둘째 딸의 사진 촬영을 위해 할머니, 고모까지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후 고군분투 끝에 소라의 촬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소라의 고모는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뭉클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이들은 가족 사진을 찍기로 했다.
고창환은 아내 시즈카 앞에서 “함께 찍어도 괜찮겠냐”고 물었다.
이후 시즈카는 할머니 고모와 함께 가족 사진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