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종민과 황미나가 한층 더 가까워졌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과 황미나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미나와 김종민은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데이트를 즐겼다.
김종민은 황미나의 발을 손으로 직접 마사지 해줬다. 그는 "발도 예쁘네"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발을 서로 맞대는 등 스킨십을 했다.
또 김종민은 황미나의 발을 보며 "발금을 봐주겠다. 남자친구가 아주 잘생겼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황미나는 "오빠는 유치한 데가 있어"라고 말하며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