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미 나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현미가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현미는 7일 오후 방송된 KBS1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 오래 전 인연을 맺었던 가수 후배 남석훈을 찾아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현미는 과거를 언급, 추억에 잠겼다. 특히 그는 나이 언급도 했다.
현미는 "나이가 들수록 한 사람 한 사람 이별하게 된다"며 후배를 찾는 이유를 밝힌 것.
주요 포털사이트 정보에 따르면 현미는 올해 나이 81세다.
나이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남다른 동안 외모, 파워풀한 성량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현미는 이날 방송에서 결국 후배 가수를 찾아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