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팬'에 민재와 휘준 15세 듀오가 등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더팬'에서는 신화의 추천으로 15세 듀오 민재와 휘준이 등장했다.
이날 두 사람은 엄청난 퍼포먼스와 합으로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패널들은 두 사람이 팝송에 맞춰 노래하고 춤을 추자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무대를 지켜봤다.
이날 추천자인 신화의 이민우는 "이 친구들이 이미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친구들이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무대에서는 완벽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어 격렬한 춤을 추고 나서도 라이브를 완벽하게 소화, 감탄을 자아냈다.
무대 밖에서는 순수하고 풋풋한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김이나는 "고기 맛을 본 아기 사자 같았다"라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