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웨이가 UFC 231 페더급 타이틀매치에서 승리를 거뒀다.
할로웨이와 오르테가 경기는 9일(한국 시각) 캐나다 온타루이 주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펼쳐졌다. 승리의 여신은 할로웨이의 손을 들어줬다.
앞서 이날 할로웨이는 경기 직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Heading down to the arena now"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Thank you all for the love. Talk to you all later"라고 긴장감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결국 할로웨이는 승리의 깃발을 잡으며 영광을 누리게 됐다.
그의 사진을 접한 국내외 팬들도 경기 직전부터 경기가 끝난 직후까지 응원 메시지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할로웨이는 UFC 13연승을 따냈다. 그는 UFC 페더급 2차 방어에 성공하며 종합격투기 전적 20승(3패) 고지를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