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원중 부인 곽지영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곽지영은 2009년 슈퍼모델 2위로 모델계에 데뷔했으며, 2015년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모델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톱 모델로 인정받았다.
서울패션위크와 잡지 보그, 바자 등 다수의 잡지에 등장하기도 했다. 또 서울패션위크 스티브제이앤요니피, 필립림, 앤디앤뎁, 하상백 패션쇼 등의 무대에 올랐다.
그는 동양적이고 신비로운 마스크와 178cm의 큰 키로 주목을 받았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김원중과 곽지영은 7년간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