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수건달'이 안방극장을 찾은 가운데, 작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영화채널 수퍼액션에서 영화 '박수건달'을 방송했다.
'박수건달'은 지난 2013년 1월 9일 개봉한 조진규 감독의 작품으로, 당시 주위의 예상을 깨고 약 39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 작품은 부산을 휘어잡는 엘리트 건달이 하루 아침에 조선 팔도 최고 박수무당이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배우 박신양, 김정태, 엄지원, 정혜영, 김성균, 최일화, 최지호, 김형범 등이 출연했으며, 특히 아역배우 윤송이의 명품 연기가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