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실마리가 풀렸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추억'에서는 유진우(현빈 분)이 정희주(박신혜 분)과 함께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진우는 지속적으로 차형석(박훈 분)에게 살해 당할 위기에 처했다.
이후 그는 정희주와 함께 어디론가 향했다. 하지만 주인이 없자 그는 유리창을 깨고 그곳으로 갔다.
이어 누군가가 등장했다. 게임 속 인물은 "우리한테 온 걸 환영하네. 잘하면 자네한테 필요한 걸 줄 수도 있겠군"이라며 "골라보게"라고 말했다.
이곳은 최고의 무기가 들어있는 곳이었다. 이어 유진우는 여러 무기가 펼쳐지자 그것을 잡으려고 했다. 하지만 레벨이 낮아 구입할 수 없었다.
이어 그는 바람의 단검을 구입했고 게임 속 인물은 "잘 골랐네. 자네같은 초보에게 유용할 걸세"라고 말한 뒤 사라졌다. 이어 그는 요정의 칼날을 구입했다.
과연 바람의 단검과 요정의 칼날이 실마리를 풀 열쇠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