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집삼겹살'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 택시맛객 코너에서는 '칼집삼겹살' 맛집이 소개됐다.
'칼집삼겹살' 맛집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곳으로 칼집이 들어가 있는 통삼겹살이 주된 메뉴.
칼집 사이사이로 골고루 익혀져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삼겹살이 완성된다.
방송에 따르면 칼집삼겹살 주인장은 2인분 기준으로 약 300번의 칼집을 손으로 직접 낸다고 전했다.
고기에 취향에 따라 갈치속젓을 올려 먹어도, 혹은 생고추냉이나 소금과 찍어 먹어도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또한 추가 메뉴로 제공되는 된장술밥은 밥이 죽처럼 말아져 있고 채소가 듬뿍 들어가 있어 삼겹살을 먹고 깔끔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