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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 왕석현, 살해 협박한 30대 男구속

  • 기자명 김성진
  • 입력 2018.12.26 09:53
  • 수정 2018.12.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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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진=SBS 방송 캡처

배우 왕석현이 살해 협박을 받은 가운데 경찰이 왕석현 살해 협박범에 검거 검찰에 송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라이언하트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일 왕석현의 학교와 소속사 측으로 왕석현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받았다. 이에 당사는 20일 당일 112 신고센터에 사건을 신고했고, 성동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 측에서 수사 중 범인이 전화를 건 공중전화 확보 및 CCTV 영상을 확보, 팬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수배해 범인을 검거했다. 수사를 위해 관련 사건은 검찰에 송치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왕석현은 대외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 혹시 이동해야 하는 경우에는 매니저가 항상 동행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사설 경호업체에도 도움을 요청, 경호를 가까이에서 할 수 있게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왕석현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KBS2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을 끝으로 한동안 배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올해 tvN ‘둥지탈출 시즌3’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MBC 주말특별기획 ‘신과의 약속’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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