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새해 신곡과 함께 돌아왔다.
청하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벌써 12시'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벌써 12시'는 청하가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이전 앨범과는 다른 색채를 표현하고 있다.
'롤러코스터'에이 이어 블랙아이드필승, 전군과 함께 작업한 곡이며 한층 더 도발적이고 적극적이다.
청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서 노래 실력은 물론 댄스까지 아이돌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청하는 오늘(2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원형무대에서 팬들에게 '벌써 12시' 쇼 케이스를 개최하고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