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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외치고 싶어 해', 감동과 여운 남긴 작품..주인공은 마음을 전했을까?

  • 기자명 김성진
  • 입력 2019.01.02 13:21
  • 수정 2019.01.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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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마음이 외치고 싶어 해'스틸컷
사진=영화 '마음이 외치고 싶어 해' 스틸컷

영화 ‘마음이 외치고 싶어 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2일 케이블방송 슈퍼액션에서는 오전 10시 50분부터 '마음이 외치고 싶어 해'를 방송했다.

‘마음이 외치고 싶어 해’는 지난 2016년 개봉했으며, 나가이 타츠 유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미나세 이노리가 준, 우치야마 코우키가 타쿠미 목소리를 연기했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활발한 소녀 준은 어느 날 무심코 내뱉은 한 마디로 인해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슬픔에 빠진 소녀 앞에 나타난 달걀 요정은 두 번 다시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 못하도록 준의 입을 봉인해 버린다.

준은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고, 뜻하지 않게 학교에서 진행하는 지역 교류회의 준비 위원으로 임명되면서 비슷한 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세 명의 친구들과 알게 된다. 

외톨이 준은 자신을 이해해 주는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가슴속에 가둬두었던 자신의 진심과 마주하게 된다. 과연, 준은 외치고 싶은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이처럼 '마음이 외치고 싶어 해'는 따뜻한 감동과 여운이 남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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