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 손호준이 절친 유노윤호에게 매몰차게 거절당했다.
4일 오후 방송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커피 프렌즈'에서는 유노윤호 섭외에 나선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호준은 평소 절친인 유노윤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유노윤호의 스케줄을 맞추기 힘들어 섭외에 실패했다.
이에 손호준은 "그냥 싫다고 해 편하게"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커피프렌즈'는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