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기능을 탑재한 무인기

무인기를 이용한 촬영 시 무인기를 피사체에 너무 가까이 댔다가는 무인기가 피사체에 충돌해 사고를 일으킨다. 마빅 2의 카메라는 2배율 광학 줌 렌즈가 있어 조종사는 비행 중 무인기를 피사체 가까이 갖다대지 않고도 피사체를 확대해서 찍을 수 있다. 하지만 줌을 쓴 상태에서는 수동으로 흔들리지 않고 피사체에 계속 조준을 유지하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컴퓨터 시각으로 피사체에 조준을 유지시켜 주고 내장 안정장치가 자이로스코프에서 데이터를 얻어 수평을 유지해 준다. 무언가가 너무 가까이 다가오면 무인기 전신에 부착된 충돌 감지 센서가 무인기에 자동적으로 정지 명령을 내려 충돌을 회피한다.

A drone with zoom

Flying a drone too close is an A+ way to miss sudden action happening downfield. The camera on the Mavic 2 has a 2x optical zoom lens, which allows pilots to change perspective “on the fly” (get it?). Because holding shots steady gets exponentially harder when you zoom, computer vision helps the camera lock onto objects in the frame, and onboard stabilization pulls data from gyroscopes to keep the horizon straight. If something manages to get too close, collision-detection sensors on every side of the craft automatically tell the drone to hover in place before it can cr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