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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충전 가능한 가느다란 케이블…Electrify America EV charging

EV charging by Electrify America /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의 EV 차징

  • 기자명 파퓰러사이언스
  • 입력 2019.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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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charging by Electrify America /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의 EV 차징

Quick charging through a skinny cable

Volkswagen subsidiary Electrify America plans to significantly juice the U.S.’s electric-vehicle-charging infrastructure with a trick bit of tech that will make powering your ride easier and faster. A liquid-cooled cable lets copious juice flow (up to 350 kilowatts of eco-machine-charging power) without overheating. This sort of capability could deliver 300 miles of range in just 15 minutes. Thanks to that cooling maneuver, the cable is so thin and light that EV owners won’t need a lifting belt to plug it in. The group plans to invest $2 billion in hundreds of charge stations around the country. It’s an effort that, we need to note, sprang directly from VW’s diesel scandal settlement.

 

신속 충전 가능한 가느다란 케이블

폴크스바겐의 자회사인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는 미국의 전기 자동차 충전 기반시설을 개량해 더욱 쉽고 신속한 충전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액랭식 케이블은 과열 없이 최대 350킬로와트에 달하는 엄청난 전류를 흘려보낼 수 있다. 15분간의 충전으로도 500km를 주행할 전력을 충전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케이블은 매우 가늘고 가벼워서, 별도의 리프팅 벨트가 없어도 차량에 연결이 가능하다. 미국 전국의 수백 개 충전소에 2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폴크스바겐 디젤 스캔들이 종식된 이후 나온 조치임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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