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tainment control that finally makes sense

Using touchpads to control audio and navigation in cars is never easy—you can spend more time hunting for the cursor than you do cueing up the next track. This is all, of course, while reaching uncomfortably and staring at the screen rather than the road. Acura’s solution: "absolute positioning.” When you touch the pad, the corresponding area of the dash-mounted screen activates. So you simply tap the pad as though you’re tapping straight onto a twin of the display, one that happens to be conveniently located on the center console instead of under your windshield. You can even use it with gloves on.

드디어 나온 합리적인 인포테인먼트 제어방식

자동차에서 터치패드를 사용해 오디오와 네비게이션을 조작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다음 진로를 따라가는 것보다 커서를 찾기가 더 시간이 걸릴 지경이다. 또한 불편하게 손을 뻗어 화면을 조작하고, 도로가 아닌 화면을 봐야 한다. 어큐라는 이에 <절대 위치 결정>이라는 해법을 내놓았다. 패드를 건드리면 대시보드 스크린의 해당 구역이 활성화된다. 이로서 앞유리 아래가 아닌 콘솔 중앙부에 자리잡은 스크린을 쓸 수 있는 것이다.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조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