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이 서른아홉번째 생일을 의미 있게 보냈다.
브라이언은 11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모처에서 서른아홉번째 생일 파티를 열었다. 그의 생일은 지난 10일이었다.
브라이언은 지인들과 함께 자리를 마련했다. 그는 생일을 계기로 그동안 지인들에게 고마웠던 마음을 전ㅎㅆ다.
그는 "30대의 마지막 생일을 소중한 지인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 평생 잊을 수 없는 날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금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지내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브라이언은 지난해 TV조선 '한집 살림', '연남동 539', '뷰티 앤 부티'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한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환희와 20여 년 동안 이어온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환희, 브라이언은 지난 2014년 다시 '너를 너를 너를'을 발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굳건함을 증명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한편 브라이언은 올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