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니쉬 추가한 '커피프렌즈', 반응 어땠나?

2019-01-18     김성진
사진=tvN '커피프렌즈' 방송 캡처

 

가니쉬를 추가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존 메인 메뉴였던 프렌치토스트가 '커피프렌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18일 오후 방송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다양한 신메뉴가 도입됐다.

기존의 메인 메뉴였던 프렌치토스트에 이어 그릴드 치즈 베이컨 토스트가 새로 등장했으며, 프렌치토스트 역시 가니쉬를 추가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맛을 자랑했다.

가니쉬는 음식의 외형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음식에 곁들이는 것을 말한다. 가니쉬는 완성된 음식의 모양이나 색을 좋게 하고 식욕을 돋우기 위해 음식 위에 곁들이는 장식이다.

또한 바리스타 손호준은 직접 만든 귤청을 활용해 우유에 빠진 귤, 라떼에 빠진 귤, 감귤초코 세 가지를 추가했다.

복잡해진 주문과 줄을 설 정도로 밀려드는 손님들로 인해 멤버들은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가니쉬를 적극 활용한 이날 '커피프렌즈'의 2일차 영업 후 87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