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리콜',신예였던 여배우가 스타덤으로 껑충...누구?

2019-01-30     정서현
사진='토탈리콜' 스틸컷

 

영화 '토탈리콜'이 화제다.

폴 버호벤 감독이 만든 '토탈리콜'은 지난 1990년 개봉,아놀드 슈왈제네거, 샤론스톤, 레이첼 티코틴, 마이클 아이언 사이드 등이 출연했다.

'토탈리콜'은 '기억여행'이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함께 당시로서는 천문학적인 7천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SF 대작으로 주목 받았다.

신예였던 샤론 스톤은 이 작품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해당 영화는 뛰어난 기술력과 놀라운 상상력이 빚어낸 볼거리로 전세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SF 액션영화의  바이블로 손꼽히고있다.

또한 22년만에 리메이크 되어 2012년에 개봉한 동명 '토탈리콜'은 원작이 지구의 식민지로 설정된 화성 배경이었다면, 2012년판 '토탈리콜'은 SF 요소가 가미된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뿐만 아니라 원작의 오마주 장면들은 1990년판 '토탈리콜'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콜린 파렐, 케이트 베킨세일, 제시카 비엘이 주연을 맡았고, '다이하드 4.0', '언더월드'시리즈의 렌 와이즈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