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식 교수, 검사직을 벗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이유는?

2019-02-13     정서현
사진=JTBC 제공

 

김두식 교수가 화제다. 그는 전직 검사 출신이다.

'13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김두식 교수가 출연했다.

김두식 교수는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군법관, 서울지검 검사로 활동했다. 2006년부터 경북대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다.

‘사법 불신’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두식 교수는 오늘날 한국 사회에 만연한 사법 불신을 두고 국민들이 법원과 검찰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소신을 밝혔다.

한편 김두식 교수는 현재 경북대학교 로스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