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 인스타그램 속 여전한 레전드 근황

2018-12-03     김성진
사진=스팅 SNS 캡처

 

가수 스팅(Sting)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황 모습에 자연스럽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무대 위에서 어딘가를 바라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그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담겨있다.

특히 여전히 멋있는 그의 아우라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낼 뿐이다.

한편 스팅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80년대 초 락밴드 The Police의 베이시스트이자 보컬로 리더로 활동하며 당시 락음악의 주류였던 뉴 웨이브를 선도했다. 

이후 그는 솔로로 전환, 다양한 음악으로 국내 팬들에게까지 사랑 받게 됐다.

우리나라에 가장 잘 알려진 스팅의 곡은 폴리스 시절의 ‘Every Breath You Take’ 와 ‘Englishman in New York’ 등이 있다.

또 영화 '레옹'의 OST로 사용된 ‘Shape of My Heart’ 등이 잘 알려진 바 있다.

'Shape of My Heart' 경우 현재까지도 국내 리스너들에게 사랑받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