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와 침대 위에서 애정 가득 "자기야 혹시.."

2018-12-05     김성진
사진=홍현희 SNS

 

제이쓴이 홍현희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그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기야 혹시...오늘 코빅에서 사자 역할했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님 우피골드버그나 참사랑 열정에 박수를"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은 침대 위에서 노트북으로 영상을 보는 홍현희의 뒷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홍현희는 레게 머리를 하고 영상 보기에 집중하고 있다.

그런 홍현희를 찍으며 제이쓴은 행복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날은 홍현희가 '코미디 빅리그' 촬영을 마치고 온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사진에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누리꾼들은 "부부 팬 될 것 같아요" "너무 웃기다" "훈훈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평소 SNS를 통해 남다른 유머 코드를 장착,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