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강의 스마트폰 화면 유리…Corning Gorilla Glass 6

The toughest glass for your phone screen

As wireless charging becomes standard on smartphones, glass backs are staging a comeback—and doubling your odds of dreaded spiderweb cracks from a downed phone. A slab of Gorilla Glass 6 can survive an average of 15 drops on a hard surface from 3.3 feet, twice the durability of its predecessor. The chemistry secret is a bath of molten salts, which replaces smaller sodium ions in the glass with larger potassium ions. Because the fatter potassium ions take up more space, they create compressive stress on the glass surface, making it harder to damage.

사상 최강의 스마트폰 화면 유리

스마트폰 무선 충전이 널리 보급되면서 후면까지 유리로 만든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제품들은 떨어뜨릴 경우 금이 갈 확률도 높다. 고릴라 글래스 6은 1m 높이에서 딱딱한 표면에 평균 15번까지 떨어뜨려도 금이 가지 않는다. 이전 모델의 두 배에 달하는 내구성이다. 그 비결은 용융염 처리다. 이를 통해 유리에 있는 작은 나트륨 이온을 큰 칼륨 이온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들 칼륨 이온은 크기가 크므로 유리 표면에 압축 응력을 가해, 금이 잘 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