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성능은 크게 6단계로 구분한다. 0단계는 사람이 운전하는 자동차, 1~2단계는 사람이 운전하지만 자동차가 도움을 받는 단계다. 3단계는 자동차가 주로 운전하지만 위급상황엔 사람이 개입해야 한다. 4단계는 자동차가 혼자 운전하지만 모든 상황에 대처한다고 보기 어려워 운전자가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비해, 5단계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동차 혼자 운행할 수 있다. 즉 4단계부터는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운전석이 없는 자동차를 만들 수 있다.국내 연구진이 운전석이 아예없는 자율주행차 개발에 성공하고 시범운행에 들어갔다. 한국전자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