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국제정보디스플레이 전시회(IMID 2017)’에 참가해 20여 종의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선보였다. ‘Our Technology, YourInnovation’이라는 슬로건 하에 LG디스플레이가 이번 전시회에서 강조한 기술은 OLED다.LG디스플레이 77인치 UHD 월페이퍼는 화면 전체가 진동판이 되어 화면에서 소리가 나오는 65인치 UHD 크리스탈 사운드(Crystal Sound) OLED와 벽과 완벽히 밀착되는 77인치 월 페이퍼(Wall Paper) 등 OLED만이 구현할 수 있는 성능과 디자인을 강조한 제
가상현실은 사용자를 상상의 세계로 옮겨준다.급경사의 절벽을 오르게도 해주고, 티라노사우루스와 대면하게도 해 준다. 이런 경험을 사용자 집 거실에서 할 수 있다. 하지만 가상현실을 체험하려면 가상현실 헤드세트가 있어야 한다. 헤드세트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저가형, 그리고 PC를 사용하는 고가형이 있다. 그러나 지난 10월 11일,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인 주커버그와 페이스북 산하의 오큘러스 사는 이 두 종류의 갭을 메울 새로운 보급형 헤드세트를 발표했다. 10억 명에게 이 헤드세트를 보급하는 것이 목표다. ‘오큘러스 고’라는 이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