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최근 자신들의 최초 전기차(EV) ‘리릭(Lyriq)’을 선보였다. SUV치고는 날렵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기본적인 제원은 100kwh 싱글 모터, 최고출력 340마력, 최고속도 233km/h, 제로백 도달 6초 초반, 완전 충전시 주행거리 500km, 가격 6만 2155달러(약 8036만 원) 등이다.성능과 안전 및 편의 기능 등은 아우디나 테슬라 등의 경쟁 업체 모델과 어깨를 견줄 정도로 평가된다.캐딜락이 ‘리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컴퓨터를 사용해 여러 가지 문젯거리를 해소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