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UPDATED. 2024-04-27 16:50 (토)

본문영역

김동성, 여교사 A씨와 내연 관계? "내가 바보 같았다"는 어떤 의미?

  • 기자명 임현재
  • 입력 2019.01.18 17:13
글씨크기
사진=김동성 SNS
사진=김동성 SNS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또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친모를 살인 청부한 여교사 A씨와 내연 관계라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김동성은 이를 부인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사건상황실'에서는 김동성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동성은 A씨와 내연 관계가 아님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인사만 하고 지냈던 사이"라고 밝혔다. 만남 자체도 단 둘이 만나기보다는 여럿이 만난 적이 많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장시호 사건도 먼저 여자가 나한테 제안을 했던 거고, 지금 이 사건도 먼저 여자가 나한테 선물을 해서 이런 일이 엮인 거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한 김동성은 A씨의 범죄 계획도 전혀 몰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26일 친모를 살해해달라며 심부름센터 업자에게 총 6500만 원을 건넨 혐의로 여교사 A씨를 구속 기소했다.

저작권자 © 파퓰러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검색어

#김동성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당신만 안 본 뉴스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경기대로 15 (엘림넷 빌딩) 1층
  • 대표전화 : 02-6261-6148
  • 팩스 : 02-6261-6150
  • 발행·편집인 : 김형섭
  • 법인명 : (주)에이치엠지퍼블리싱
  • 제호 : 파퓰러사이언스
  • 등록번호 : 서울중 라 00673
  • 등록일 : 2000-01-06
  • 발행일 : 2017-11-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노경
  • 대표 : 이훈, 김형섭
  • 사업자등록번호 : 201-86-19372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1-서울종로-1734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