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 21주차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18일 헤럴드경제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서울 중앙대병원에 입원 중이며, 임신 21주차로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현재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정확한 입원 사유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들었던 은방울꽃 부케 가격을 놓고 논란이 일었던 적 있다. 하지만 남편 박서원 대표가 직접 SNS에 부케의 가격을 언급하며 '천만원 부케설'을 반박하기도 했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남편인 박서원 대표는 현재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 겸 두산 전무로,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박서원 대표보다 13살 연하로 JTBC 소속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결혼식을 앞두고 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