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도 불도 없지만 해충도 막아준다

맥주와 바비큐야말로 뒷마당의 낭만이지만 해충들도 꼬인다. 실제로 혹자는 미국 일부 지역에서는 올 겨울 평균 이상의 모기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측한다. 기존의 모기 퇴치 방식은 보통 큰 단점이 있다. 시트로넬라 양초는 불꽃을 발생시킨다. 산불 철에 위험하고, 연기를 만들어낸다. 부탄 가스를 사용하는 모기 퇴치기는 항공기에 들고 탈 수 없다. 서마셀의 라디우스 존 모기 퇴치기는 아무 것도 연소시키지 않고 모기를 퇴치한다. 높이 8.4cm의 이 장비는 배터리를 사용해 메토플루트린 용액을 가열한다. 메토플루트린은 국화 속 무기 퇴치물질과 비슷한 합성 물질이다. 메토플루트린은 섭씨 125도까지 가열되면 기화되어 10m²의 면적을 모기 비행 금지 구역으로 만들 수 있다. 사용되는 리튬 이온 전지는 한 번 충전으로 6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기기 사용 중에도 충전이 가능하다. 교체 가능한 메토플루트린 카트리지는 4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이제 다음 번 캠핑에는 이 제품을 사용해 모기 없는 여행을 즐겨 보자.

No stink, no flame, no bugs

Hanging out in your backyard means beers, barbecues—and bugs. In fact, by one estimate, parts of the United States could see above-average mosquito numbers this winter. Most options for keeping those flying menaces away can be unpleasant: Citronella candles produce a flame, which is hazardous during fire season and creates smoke. Butane-powered repellants burn fuel to keep the bugs away, so you can’t bring them on an airplane. Thermacell’s Radius Zone Mosquito Repellent deters the biters without combustion. In this 3.3-inch-tall device, a battery-powered heater warms a liquid containing metofluthrin, a synthetic mosquito-repelling chemical similar to one in chrysanthemums. Cranked up to 257 degrees Fahrenheit, the metofluthrin vaporizes, creating a 110-square-foot no-fly zone for skeeters. To keep the screen going, recharge the lithium-ion battery via USB every six hours or so—which you can do while the device is running. Replaceable metofluthrin cartridges last as long as 40 hours. Throw the whole small gizmo in your bag for your next out-of-state camping trip and enjoy staying bite-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