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레인 만큼 화제를 모으고 있는 16강 경기가 카타르와 이라크 대결이다.
카타르와 이라크는 오는 23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16강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과 바레인 승자와 만나게 될 8강 상대인 카타르와 이라크 모두 순탄치 않은 팀.
카타르는 이번 대회 출전국 가운데 조별예선 3경기에서 가장 많은 10득점을 했다. 반면 이라크는 23세 이하 대표팀은 전적이 더욱 화려한 것이 특징.
한편 피파랭킹은 이라크는 88위, 카타르 93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