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 부부가 수중분만 현장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라는 두 번째 가정출산을 함께하며 이번에 탯줄도 직접 잘라주었답니다~ 라엘이는 엄마 잘했다며 최고라고 해주는데 정말 이번에도 자연출산으로 수중분만으로 가정출산을 결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가슴에 안겨있는 세 번째 아가까지 우리 딸들 늘 감사하며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미 주영훈 부부의 수중분만 현장이 담겨 있다.
특히 이윤미의 긴박해 보이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미와 주영훈은 지난 2010년 첫째 딸 아라 양을, 2015년 둘째 딸 라엘 양을 출산했다.
이들 부부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