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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릭 킴볼의 미로

퍼즐로 논리력을 길러 보자

  • 기자명 이고운 기자
  • 입력 2019.02.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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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그러나 단 하나의 길로만 갈 수 있는 곳도 있다. 수학자 로드릭 킴볼이 개념을 처음 제시한 이 퍼즐로 논리력을 길러 보자.

모든 칸에는 2개의 출입구가 있다. 그리고 퍼즐을 푸는 목적은 각 칸들의 출입구를 잇는 통로를 찾는 것이다. 바깥 부분의 숫자는 통로를 찾는 단서 겸 규칙이다. 각 행 또는 열로 나아갈 수 있는 칸의 수를 의미한다. 숫자가 없는 칸은 무제한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리고 한 번 들어갔던 칸을 두 번 다시 들어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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