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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블럭은 유서 깊은 물건이다
콘크리트 블럭은 유서 깊은 물건이다
  • 안재후 기자
  • 승인 2020.03.15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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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 출시된 콘크리트 블럭은 유서 깊은 물건이다. 지역에 따라 신더 블록, 브리즈 블록, 할로우 블록 등으로 불린다. 그러나 이 모두는 20×20×40cm 크기에 내부 구멍 2~3개가 난 물건을 가리킨다.

 

오늘날 건축의 주된 소재로 쓰이는 이 콘크리트 블록은 하몬 S. 파머가 석탄회를 이용해 기존 벽돌보다 더 가벼우면서도 단열 성능이 높고, 작업이 편리한 벽돌을 만들어내면서 태어났다.

 

건축 업계에서는 1930년대에 블록의 크기를 표준화했다. 이후 석탄회가 콘크리트 등 다른 신소재로 대체되면서 더 무겁고 튼튼한 블록이 만들어졌다.

 

안재후 기자 anjaehoo@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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