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퓰러사이언스 이동훈 기자]
아주 잠시라도 숨을 못 쉬게 되면 혈중 산소 농도가 낮아진다. 그러나 그렇다고 정맥에 산소를 직접 주입하면 부작용이 발생한다 산소 방울이 정맥을 틀어막는다.
보스턴 아동 병원의 브라이언 폴리조톨리와 존 케어는 이런 환자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분해 가능한 작은 나노 입자를 쓰는 방법을 내놓았다.
이것은 주사기로 안전하게 주사할 수 있다. 폴리조톨리는 이 방법으로 폐 기능을 대체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의 팀은 이 방법을 사용해, 심장정지를 일으킨 쥐의 혈중 산소 농도를 정상 수준으로 신속히 복구 하는데 성공했다.
앞으로 5년 내에 인간에게도 적용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