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이크로미터 DNA 주사 바늘
프레드센스 테크놀로지스 연구 과학자 티모시 워링턴은 1mm 길이의 유전자 도입 벌레를 번식시켰다.
육안으로 보기 어려운 크기다.
번식은 이들의 생식선에 DNA를 찔러넣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물론 그만큼 작은 주사기는 시판되는 것이 없으므로 직접 만들어야 했다. 우선 직경이 1/10mm인 유리관을 가열해 부러뜨려 바늘을 만든다.
그리고 밀봉된 끝을 열어 주사가 가능하게 한다. 이 급조한 주사기는 만들기 매우 까다롭다. 그러나 만들어 놓으면 매우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