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에르빈 뮐러는 현장 이온 현미경으로 바늘 끝 원자의 이미지를 얻는 데 성공했다. 바늘을 진공실 안에 넣고 충격을 주는 방법이다. 바늘이 방출한 전자는 주변 기체를 이온화한다. 날아다니는 이온이 특수 스크린에 부딪치면 만화경 같은 원자 격자의 확대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1955년 에르빈 뮐러는 현장 이온 현미경으로 바늘 끝 원자의 이미지를 얻는 데 성공했다. 바늘을 진공실 안에 넣고 충격을 주는 방법이다. 바늘이 방출한 전자는 주변 기체를 이온화한다. 날아다니는 이온이 특수 스크린에 부딪치면 만화경 같은 원자 격자의 확대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