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달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달력 만드는 모습이 제작된 것.
한편 MBC는 2019년 ‘나 혼자 산다’ 달력을 오는 12월 1일 토요일 자정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월 별 대표 에피소드로는 ‘나 혼자 산다’의 연예대상 8관왕을 기념한 ‘오늘 밤 주인공’, 다니엘 헤니와의 ‘헤니 투어’를 다룬 ‘LA 지부장의 초대’, 헨리-이시언-기안84 3얼의 ‘세 얼간이와 울릉도’, 박나래-한혜진-화사 조합의 ‘여.은.파 in 화자카야’ 등이 있다.
또 전현무-이시언-기안84 세 남자의 ‘남은파’ 달력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엽서로 제작, 달력과 함께 무료로 증정한다. ‘나 혼자 산다’ 달력은 탁상용과 벽걸이용 달력 총 2종이 제작, 판매될 예정이다.
또 MBC는 ‘나 혼자 산다’ 달력의 원활한 주문과 배송을 위해 예년과 마찬가지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나 혼자 산다’ 달력 온라인 예약 판매 분은 오는 12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 달력의 판매 수익금은 혼자 사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전액 기부해 그 의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