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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여진구, 참 잘 자랐다 '누나들의 로망'

  • 기자명 임현재
  • 입력 2018.12.0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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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진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여진구 인스타그램 캡처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가 화제인 가운데 '화이'의 주연 여진구의 근황에 덩달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여진구는 평소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에잇 9ㅇㅇ그램"이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여진구는 댄디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그는 체크무늬 수트를 입고 머리를 단정하게 만진 뒤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배우답게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조각같은 이목구비, 건강한 치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화이'에 출연했을 당시보다 훨씬 성숙해진 모습이다. 5년이 흐른 지금, 그는 누구보다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역배우에서 잘 자란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한다.

한편 여진구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세상 혼자 다 산다" "진짜 잘 생겼다" "사랑해" "지금 어디시라고요" 등의 폭발적인 댓글을 달았다.

한편 '화이'는 5명의 범죄자를 아버지로 둔 소년 화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로 1일 오전 CGV에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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