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술녀 디자이너가 남다른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박술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날씨가 추워 서리 맞은 풀입 내년 봄이면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겠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람은 한번 가면 그만인데 자연은 참 신비롭기도 하여라"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퇴촌 공기가 그리워서 일주일 만에 또 왔다 한 시간 있다가 또 떠난다"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술녀가 꽃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국의 미가 담긴 의상을 입고 아름다움까지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좋아요를 누르며 호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