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클라우드가 오늘(8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진입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더팬'에 사운드클라우드가 언급됐기 때문이다.
이날 박정현은 자신이 추천한 가수 유라의 목소리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처음 들었다고 밝혔다.
'더팬' 첫회부터 지속적으로 뮤지션들이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뮤지션들을 접했다고 밝힌 터.
이에 패널들은 "홍보 아니냐"라고 의문을 품었지만, 이내 "요즘 뮤지션들의 방법인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일반인부터 연예인까지 자신의 음악을 하는 이들은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음악을 공유하고 있다.
사운드클라우드란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구상되고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글로벌 온라인 음악 유통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