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오늘(11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종국은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주역이며 '히딩크호의 황태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어 그는 해외 축구단으로 이적하며 축구선수 생활을 이어나가다 2012년 3월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그는 TV 조선의 K리그 해설 위원, MBC 축구 해설 위원을 맡으며 스포츠해설가로 활동 해 왔다.
특히 송종국은 딸 지아와 함께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한편 송종국은 박잎선과 지난 2006년 결혼 했지만 지난 2015년 합의 이혼 소식을 전하며 충격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