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UPDATED. 2024-04-28 09:30 (일)

본문영역

김영옥, 변희봉에 "잣 같네" 깜짝

  • 기자명 임현재
  • 입력 2018.12.15 13:18
글씨크기
사진=tvN '나이거참'
사진=tvN '나이거참'

 

김영옥이 변희봉에게 "잣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나이거참’에서는 김영옥이 변희봉과 김강훈을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변희봉은 "강훈이가 자꾸 무섭다고 해서 더 무서운 사람을 초대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영옥은 “늦게 오고 지X이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변희봉이 웃자 그는 “치아가 좋아서 잣 같다. 잣이 쏟아져 내리는 것 같다”고 말해 한번 더 웃음을 자아냈다.

곧 강훈이가 도착했고 그는 김영옥에게 “할아버지 젊었을 때 잘생겼냐”고 물었다.

이에 김영옥은 “지금보다 훨씬 못생겼다. 지금이 훨 괜찮다”고 대답해 반전 대답을 했다.

한편 '나이거참'은 매주 목요일 오후 tvN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저작권자 © 파퓰러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당신만 안 본 뉴스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경기대로 15 (엘림넷 빌딩) 1층
  • 대표전화 : 02-6261-6148
  • 팩스 : 02-6261-6150
  • 발행·편집인 : 김형섭
  • 법인명 : (주)에이치엠지퍼블리싱
  • 제호 : 파퓰러사이언스
  • 등록번호 : 서울중 라 00673
  • 등록일 : 2000-01-06
  • 발행일 : 2017-11-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노경
  • 대표 : 이훈, 김형섭
  • 사업자등록번호 : 201-86-19372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1-서울종로-1734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