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카를라 브루니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흥으로 흥했다’ 특집으로 장윤주, 김원중, 홍진영, 딘딘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장윤주는 “프랑스 영부인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고?”라는 질문 “카를라 브루니라고 진짜 유명한 톱 모델로 귀족 출신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영부인이 되기 전애 음악을 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저도 음악을 좋아했기 때문에 롤모델처럼 되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퍼스트레이디가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11월에 카를라 브루니가 공연을 위해 내한했을 당시 주최측에서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그는 자신의 이력과 음악 등을 직접 찾아본 카를라 브루니를 극찬했다.

또 그는 공연 후 파리 일정이 있었고, 카를라 브루니의 집에 방문해 사르코지 전 대통령과도 만났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